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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현석진 의장(왼쪽), 한국건축가협회 한영근 회장(오른쪽)
 

문서중앙화 및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과 한국건축가협회(회장 한영근)는 17일 건축사사무소의 인프라 및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회 회원들이 안정적인 문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설계도면과 프로젝트 문서, 계약서 등 주요 자료의 유출 및 유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중소규모 건축사사무소의 디지털 인프라 개선과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한국건축가협회는 회원들에게 문서중앙화 시스템의 필요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고, 사이버다임은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과 맞춤형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건축산업은 설계도면과 프로젝트 문서가 핵심 자산인 만큼 안전하고 체계적인 문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축가협회 관계자는 “이번 MOU가 회원들의 보안 역량 강화와 안전한 협업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이버다임, 한국건축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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