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 대응 위한 다양한 보안 전략·기술 방향 공유
금융권 데이터 보호·효율적 관리를 위한 시연 및 1:1 맞춤 상담 진행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국내 최대 금융보안 컨퍼런스 ‘FISCON 2025’에 참가해 금융권 문서보안 혁신을 위한 핵심 인프라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FISCON 2025는 ‘변화를 주도하라(Leading The Change)’를 주제로, 금융의 본질적 가치인 ‘신뢰’를 기반으로 신기술과 규제 변화에 대응하며 새로운 금융보안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보안 전략과 기술 방향이 공유될 예정이다.
사이버다임은 비정형 데이터 관리, 개인정보 자동 검출, 유출 및 유실 방지 기능을 통합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금융 데이터의 보호부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보안 체계와 AI로 확장되는 금융권 보안 플랫폼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내부·외부 접근 제어, 권한 기반 관리 등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활용 전략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사이버다임 부스에서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주요 기능 시연 ▲금융권 도입 사례 공유 ▲전문가 1:1 맞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금융보안의 핵심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번 FISCON 2025를 통해 금융기관이 문서중앙화를 기반으로 데이터 보호 수준을 한층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버다임, ‘FISCON 2025’ 참가 ··· 금융권 보안 혁신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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