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미 입니다! 

사이버다임 솔루션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벌써 햇수로 입사 6년 차를 바라보고 있는 클라우드 운영팀 강동욱 대리입니다. 

 

먼저, 사이버다임에서 제공하는 문서중앙화 제품은 아래와 같이 두 가지 제품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 커스터마이징 문서중앙화 - 데스티니 ECM 

▶ 구축형, 과금형  문서중앙화 - cloudium

 

강동욱 대리는 cloudium 제품을 담당하는 클라우드 운영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_^ 

그럼 클라우드 운영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사이버다임에서 근무한 기간이 긴~ 만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더욱 뭉클했던 이번 인터뷰 함께 보시죠!

 

 

 

 

Q. 안녕하세요!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햇수로 입사  6년 차가 되는 클라우드 운영팀 강동욱입니다. 

 

Q. IT 업계로 진로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왜 사이버다임을 선택하셨나요?  

중/고등학생 때는 프로게이머를 준비했었고 그 뒤에도 다른 여러 가지 직업을 겪어 보았는데요. 제가 제일 잘할 수 있고 길게 보았을 때 경쟁력 있는 직업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익숙하기도 하고 제일 관심을 많이 가졌던 IT 업계로 직업을 가져보자  생각했고, 관련 교육을 수료하면서 학원의 추천으로 사이버다임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IT업계에서는 사이버다임이 첫 직장인데요. 그때 당시에 여러 기업에 면접을 보고 합격했지만 사이버다임을 선택했습니다. 업계 대비 높은 초봉, 거리 이런 환경적인 요인과 더불어 전망이 밝다고 생각했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운영팀에 합류하게 되었죠.

 

Q. 클라우드 운영팀은 주로 어떤 업무하고 있나요?  

운영팀은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 형태의 시스템을 구축하며, 문서중앙화 솔루션이 문서 보안을 위한 솔루션이지만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구축에서 사용자 교육을 통한 편의 제공, 기술 지원까지 모든 업무를 진행하다고 볼 수 있죠.

 

그중 제가 맡은 업무는 클라우드 운영팀 납품 파트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운영/백업/이중화(HA, HQ/DR) 등 다양한 서버를 구성하고 서버 내의 DB, WAS, WEB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고객사에 구축합니다. 또, 구축한 고객사의 보안 장비 및 네트워크 장비의 충돌로 발생할 수 있는 트러블을 처리하며 고객사 운영 및 관리자 교육 컨설팅과 사용자 교육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

 

클라우드 운영팀은 구축, 운영, 기술 지원까지 All-in-one으로 지원하는데요! 

바로 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 제품인 '클라우디움'은 IT 담당자가 없거나 전담해서 솔루션을 관리하기 어려운 환경인 고객분들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본사에서 직접 지원합니다! 또, 월 과금형 형태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중소 규모의 기업에서 사용하기는 매우 추천드립니다! 

솔루션 관리에 대한 고민 없이 사용하기에 '클라우디움'이 제격이죠! 

 

 

 

 

Q. 업무를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힘들었을 때는 입사 초기였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새로운 업무를 받게 되는데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지만 생각보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속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때는 업무를 조정할 줄 아는 스킬이 많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신입사원이었을 때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주변 동료분들과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했고, 규칙 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되 분배와 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많이 배우고 업무도 계획적으로 다가갔던 것 같아요.

지금은 업무가 익숙하기도 하고요. 주 단위/일 단위로 정리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판단하는 습관을 들여 체계적으로 업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 조언을 한마디 하자면 항상 업무 시간과 성과는 비례하지 않을 수 있어요. 팀장님과 팀원들이 기대하는 것도 다를 수 있죠. 그럴 때 신입사원의 경우라면 중간중간 업무를 보고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맞는 일인지, 방향을 잘 잡고 진행하고 있는지, 일정은 언제까지 진행해야 하는지 등  전반적인 업무의 계획인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업무한다면 더 좋을 것 같고. 어려운 상황일 때는 주변 동료들에게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Q. 사이버다임에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경험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일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는 정말 많습니다. 입사 초기, 고객사 서버가 거치되어 있는 IDC에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요. 고객사 요청으로 서버 복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IDC를 방문했을 때의 탄내와 회사에서 부품을 하나하나 닦고 디스크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교체하면서 부팅에 성공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또 기억나는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아침부터 운전을 해 서버를 싣고 고객사가 있는 포항으로 내려가 서버를 구성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 새벽에 올라왔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졸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

 

다양한 에피소드가 많은데요. 고객사 교육할 때는 3평 남짓한 공간에 30여 분이 서서 교육을 들으셨는데 정말 가까이서 사용자 교육을 했던 기억도 나고요. 멀리 출장에 가서 생일 파티를 했던 기억,  야근하면서 같이 밥 먹고 즐겁게 시간을 보낸 시간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다 보니 동료들과 항상 즐겁게 마무리했던 기억이 많은데.. 제가 오래 일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즐거움 때문인 것 같아요.

 

 

 

 

Q. 사이버다임에서 업무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과, 이유를 알려 주세요! 

솔루션 납품에서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해 서버 구성 및 납품에 대한 공수를 대폭 감소시킨 성과를 낸 적도 있는데요. 최근에 가장 보람 있다고 느끼는 업무는제가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신입사원분들께 알려주고 도움을 줄 수 있을 때인 것 같습니다. 신입 사원분들이 입사하게 되면 저희 본부는 주차별 교육을 통해 다양한 내용을 교육하는데, 저는 주로 서버 구성에 관한 교육을 맡아 진행하며 업무를 알려주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뿐 아니라 업무 중 발생한 이슈에 대해 제가 알려줄 수 있고 이슈가 해결되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또, 주변 분들께 인정을 받아 보람 있던 적도 있는데요. 저희 본부 워크숍 때 '올 한 해 가장 열심히 일한 사람'을 동료들이 뽑았던 적이 있었는데 제가 선정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지만 제가 열심히 일한 것을 동료들이 알아준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더욱 열심히 업무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최근에는 입사 후 처음으로 칭찬 대상자로 선정되었는데요. 칭찬 대상자는 동료들이 선정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약 5년간 동안 동료들과 함께 묵묵히 일한 것에 대한 인정을 받았던 것 같아 기뻤습니다. 

 

Q.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매우 돈독한 사이로 지내는데요, 동료들은 어떤 의미일까요?  

제게 동료들은 회사를 행복하게 다니게 해주는 큰 원동력이 됩니다. 업무적인 부분에서 저희 팀은 팀워크가 매우 중요한데 이 각각 일의 순서가 있어서 본인이 맡은 일을 잘 마무리하지 못한다면 다음 단계에서 무척 애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은 각각의 자리에서 본인이 맡은 업무를 충실히 완료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업무하기 때문에 더 끈끈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된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업무를 함께하는 동료들 이외에도 고마운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분들이 있어서 더 즐겁고 행복하게 다닐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Q. 클라우디움 운영팀에 합류하기를 희망하는 분들께 응원의 한마디를 전한다면? 

IT에서는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원하신다면 지원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서버, 네트워크, DB 등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이 풍부하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이든 하는 만큼 돌아온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열심히 한다면 결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회사에 입사해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같이 고생도 많이 했지만 일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은 많이 만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애정을 가지고 제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이끌어준 주위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네요. 또 지금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늘 부족한 저를 잘 따라 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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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에도 다른 본부의 대리님께서 강동욱 대리를 "항상 열정적인 친구, 최선을 다하는 친구"라고 하시며 한마디해 주셨는데요.

누구나 보아도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 강동욱 대리! 성실한 업무 태도와 동료를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이 정말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그럼 다이미는 사이버다임에 숨은 보석을 발견해 다음에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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