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 솔루션 'Destiny ECM'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사이버다임(대표이사 김경채)이 공공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에 문서중앙화 솔루션 ‘Destiny ECM’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다임의 'Destiny ECM'은 개인 PC에서 관리하던 업무 문서를 중앙통합저장소에 수집·보관하고, 생성된 모든 문서를 관리하는 보안 강화형 중앙 문서관리 시스템이다. 문서 관리와 업무 효율 향상, 문서 보안 강화가 가능해 전 부처별 데이터의 공유·연계·분석을 위한 공통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서를 한곳에 중앙 집중 저장하므로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지 중앙통합저장소에 접근해 여러 부서나 업무 단위에서 필요한 문서를 쉽게 검색해 찾을 수 있고, 버전 관리 기능을 통해 중복 작업이나 문서의 누락을 방지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킨다.
문서 외부 전달 시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 전송할 수 있는 외부 반출 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공문서 유출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삭제된 문서도 중앙 통합 저장소의 휴지통에 보관되어 의도적이거나 우발적인 문서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부서∙사용자∙장치별로 직급 권한, 목록 보기, 문서 내용 읽기, 수정, 삭제, 모든 권한 부여를 포함한 6단계 문서 접근 권한 설정을 지원한다. 접근 권한 설정에 따라 권한이 있는 사용자만 문서에 접근할 수 있어 기밀 문서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Destiny ECM'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문서의 무단 복사 및 유출을 제어하기 위한 캡쳐 제어, 인쇄 제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허용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차단하는 화이트리스트 방식과 가상 보안 영역 생성으로 악성 소프트웨어의 침투를 차단하는 샌드박스를 활용해 랜섬웨어 감염을 방지한다.
사이버다임 측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Destiny ECM’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플랫폼의 기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제품” 라며 ”보안과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켜 기업과 정부 기관 모두에게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 솔루션 'Destiny ECM'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출처: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