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이 중동 최대 IT 전시회 GITEX Global 2025를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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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단순한 해외 전시 관람이 아니라, 글로벌 보안 시장의 흐름을 직접 파악하고,

중동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적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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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한 글로벌 IT 행사, GITEX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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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WTC)에서 열린 GITEX Global 2025는

6,700개 기업, 200,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한 세계 3대 ICT 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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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데이터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이벤트였습니다.

 

• 행사명 : GITEX Global 2025 (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

• 기간 : 2025년 10월 13일(월) ~ 10월 17일(금) 10:00 - 17:00

• 장소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WTC)

 

사이버다임은 이번에 글로벌 트렌드 조사, 중동 시장의 기술 수요 파악, 잠재 파트너와의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GITEX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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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바이는 최근 AI·데이터 인프라 등 기술 투자의 중심지로 부상하며 국가 차원에서 디지털 전환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 데이터 관리와 보안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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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EX 2025 현장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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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은 주요 테마별, 산업별로 구역이 나뉘었으며, 각 국가별 파빌리온 부스가 있어 다양한 기술 전시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부관 등 주요 전시관 방문 후에는 사이버 보안, 데이터 관리 등 자사 솔루션과 관련된 부스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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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만난 반가운 기업들!

한국관을 방문해 중동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도 살펴보고, 짧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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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RAS (우) NAIZAK

 

(좌) Advanced Electronics Company (우) Bulw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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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온 가장 큰 목적이죠.

전시장을 살펴본 뒤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두바이 등 현지의 주요 파트너사들과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중동 기업들의 업무 환경, 데이터 관리 현황, 문서 유출 및 데이터 관리 문제 등에 대해 알아보고 현지에서의 수요와 현지 시장에서 요구되는 현지화 방향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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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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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은 이번 GITEX 참관을 통해, 중동 시장의 문서 보안 수요와 기업 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두바이 현장에서 체감한 기술 트렌드와 협력 기회를 바탕으로, 앞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사이버다임은 내년도 중동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여를 검토 중인데요.

어느 전시회에서 사이버다임을 만나볼 수 있을지, 자세한 소식은 추후에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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